폭스바겐 아테온 어떻게 출시될지 한번 볼까?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이 야심차게 세단형 자동차를 출시하였는데요. 섹시하고 넓은 자태를 자랑하는 아테온입니다. 아테온은 자동8단 변속기에 188마력 또는 276마력과 2,000cc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실내에는 9.2인치의 넓은 네비게이션의 화면을 자랑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도어 쿠페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에는 아테온 전에 CC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세단형 자동차였는데요. 디자인은 예뻤지만, 크기와 비율면에서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은 자동차였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폭스바겐에 파사트와 파에톤 사이의 세단형 자동차를 요구하였는데요. 그래서 탄생하게 된 자동차가 바로 아테온 입니다.

폭스바겐 파에톤은 지난 2014년에 생산을 중단하였는데요.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소비자에게 다가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자동차가 2018년 모델로 제공되는 CC의 후속작인 아테온입니다. 아테온은 고품질의 재료와 엔진 또 균형잡인 디자인에서 확실히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아테온은 토비아스 슐만에 의해 디자인 되었는데요. 슬림 LED헤드라이트와 통합된 6개의 블레이드 그릴은 강렬한 인상을 주고 2년전에 폭스바겐이 제네바 모토쇼에서 보여주었던 스포츠 쿠페 컨셉 GTE라인과 정말 비슷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아테온은 486cm의 길이와 폭 187cm 높이 142cm로 대략 파사트 크기인데요. 파사트 보다는 살짝 더 짧으면서 넓고 낮게 제작되었습니다. 트렁크에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디자인 되었는데요. 뒤쪽 좌석시트를 접으면 훨씬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차량에는 TFT스크린이 탑재되고 또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최신 자동차에 출시되는 안전사항 옵션에 전혀 밀리지 않게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전 퍼포먼스인데요. 최신 기술로 적용된 아테온은 148마력의 1.5리터 TSI엔진과 2.0리터 TSI(188마력 또는 276마력)의 두 가지 버전으로 시작하여 총 4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요. 148, 188, 236마력의 2.0리터 디젤엔진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륜 구동과 4모션 전륜구동이 제공되고 세부사항은 조만간 발표될 것입니다. 그리고 터보차지 형태로도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터보차저가 포함된 엔진은 엘레강스 트림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폭스바겐의 자랑거리인 R라인으로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선택사항이 많을수록 소비자들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 지겠죠? 빨리 폭스바겐이 다시 한국에 인증을 받아서 아테온을 국내에서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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