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국산 자동차 할인조건 모두 모아보기!

8월 자동차할인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8월 자동차 할인정보에 대해 가져왔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에 의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수입차의 공격적인 할인 때문에 국산 완성차업계에서도 공격적인 할인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할인정보가 있는지 보도록 할까요?

#. 현대자동차

국내 자동차의 대표적인 현대자동차의 8월 할인정보 입니다. 이번에는 쏘나타와 아반떼, 투싼 구입 시 120만원 할인, i30 70만원 할인, 코나는 50만원을 할인해주는데요. 동시에 1.9% 저금리 할부 또는 30만원 캐시백 중 선택 가능합니다. 또 고객만족도 1위를 기념해 8월 14일까지 계약 후 8월 중으로 출고하면 2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자가 매각 후 제네시스 브랜드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주는데요. 현대캐피탈을 통해 렌트 및 리스로 구매 시 그렌저는 50만원, 제네시스 브랜드는 100만원을 할인해줍니다. 또 현대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는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벨로스터는 구매이력이 있으면 50만원을 지원해주는데요. 동시에 1% 금리 적용하는 36개월 잔가보장형 할부 구입도 가능합니다.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생산월별 재고 할인을 더한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K5는 최대 138만원, K7 223만원, K7 하이브리드 195만원, 스팅어 434만원, 스포티지 184만원을 할인하고 있습니다.

K9이나 오피러스 출고 이력이 있는 분들에게 K9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할인을 해주는데요. 모닝은 40만원 할인, K시리즈는 K시리즈 재구매 시 출고건을 합산해 최대 90만원을 할인해줍니다. 또 7년 경과한 노후차 보유자는 차종별로 3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의 판매량의 호조로 G4 렉스턴을 필두로 할인을 진행하는데요. G4 렉스턴 구매자가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개소세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또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코란도 C는 개소세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티볼리는 개소세 전액 70~108만원을 지원해줍니다.

#. 쉐보레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는데요. 이를 통해 스파크는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50만원 등 차종별 추가 할인을 적용합니다. 

말리부는 최대 100만원 가겨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고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하는 콤보할인을 통해 최대 270만원까지 할인을 합니다. 

크루즈는 역대 최고 수준인 전 트림 17% 할인을 적용하는데요. 캡티바는 400만원 할인을 합니다. 카마로SS는 150만원 할인을 해주고 다마스와 라보는 50만원을 할인합니다. 무이자 할부도 해주는데요. 해당 모델은 스파크,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등 5개 차종입니다.

#. 르노삼성

마지막 르노삼성입니다. 르노자동차의 할인 혜택은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데요. 5년 이상 노추하 보유자는 SM6, QM6, SM7은 3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합니다.

SM6는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 지원 또는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M6는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장착해주거나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 또는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