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륜 구동 프리미엄 퍼포먼스, 기아 스팅어 제원 알아보기

기아 스팅어 제원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거 Gil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자동차죠. 크로스샷 공개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바로 기아의 스팅어 입니다. 오늘은 스팅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Gil's Auto::후륜 구동 프리미엄 퍼포먼스, 기아 스팅어 제원

#. 눈길을 끄는 디자인.

스팅어는 이번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두 가지 상을 수상하면서 놀라운 인상을 남겼는데요. 스포츠 세단에서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조화를 위해 Best In Show라는 이름을 붙혔습니다. 그리고 또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데뷔한 최고의 차량에 수여됩니다. 제가 봤을 때도 한가지만의 아쉬움 빼고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는 무엇인지 말을 안해도 여러분들은 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기아측에서는 대응책을 기아의 테두리를 빼고 레터링만 넣는다 아니면 엠블럼을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컨셉부터 출시까지.

기아 자동차의 최고 설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는 2018년 기아 스팅어를 제작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에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스팅어는 렉서스 보다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또 BMW 4 쿠페보다 길고 넓으며, 우아함과 뛰어난 운행감을 제공하는데요. 후면에는 4개의 듀얼 머플러를 장착하여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 매끄럽고 정교한 내부.

스팅어의 차량 내부는 굉장히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는데요. 대쉬보드는 항공기 스타일의 스포크 벤트, 메탈 링 게이지와 새틴 크롬 트림이 적용되었습니다. 시트는 울트라 소프트 나파 가죽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좌석에 앉게되면 몸을 감싸주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속에서도 안전감을 느끼게끔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요. 운전석 시트에는 최고의 편안함을 위해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조절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 드라이빙 퍼포먼스

이전의 BMW M패키지의 부사장이었던 알버트 바이어 만이 스팅어의 개발과 책임자를 맡았는데요. 그의 팀이 이번에 기아 스팅어의 탁월한 승차감과 핸들링을 개발하였습니다. 스팅어에는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의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시승을 해보고 싶습니다.

#. 심장을 뛰게하는 퍼포먼스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V6 터보 엔진은 360마력 이상의 힘을 내어 쾌적한 성능, 최적화 된 연료 효율성 및 고급 스포츠카 느낌의 강력한 드라이브 모션을 제공하는데요.

다른 수입차와 비교해 봤을 때, 이 정도의 스펙에서 현재 4,000만원 대에 출시될것이라 예상하는 스팅어에 견줄만한 스펙이 잠재적 경쟁상대인 제네시스의 G70말고는 없습니다. 그만큼 작정을 하고 출시하겠다는 생각인데요. 욕심을 내지말고 착한 가격으로 나왔으면 정말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워 트레인으로는 4기통 엔진에 2.0리터 터보차저, 255마력과 260토크로 구성되어있고, 또 3.3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에 365마력 및 376토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제원 모두 8단 오토미션에 5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륜 구동 모델에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휠은 19인치 알로이 휠을 구성하여 미적으로도 스포츠카의 느낌을 상당히 구현하였습니다.

#. 편의사항

이번 스팅어에 편의사항으로는 운전자 주의 알람(DAA), 전방 충돌 지원(FCA), 긴급 제동 브레이크(AEB),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 유지(LKA), 안개시 안전 운행 도움(BSD), 후방 교통 경고 시스템(RCT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기아 스팅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음에도 흥미로운 가십거리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