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 테슬라 모델S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알아보기

테슬라 모델S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거 Gil 입니다. 요즘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소문이 뜨면서 경유차를 대체할 자동차로 전기자동차가 엄청난 대세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알아볼 자동차는 테슬라의 모델S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Gil's Auto::자율주행 전기자동차 테슬라 모델S에 대해 알아보기

모델S는 출식가 1억1570만원으로 전기차이지만 정부보조금은 받지 못하는데요. 작은 가격이 아닌만큼 가격대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엔진룸의 공간

모델S는 엔진 없이 차체 앞뒤에 모터가 장착되어 본넷를 열게되면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앞쪽과 뒤쪽 모두 물건을 실을 수 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는 탑승공간 아래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처음 보게되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는게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요.

모델S는 처음부터 도로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시되도록 설계되었는데요. 테슬라의 독보적인 전기 모터로 제로백이 2.5초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더욱 안전하고 스트레스없는 운전을 위해 설계된 자율주행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도로에 맞게 변하는 조명

모델 S는 LED적응 헤드램프를 가지고있는데요. 운행 중에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야간에 주행을 할 때 도로의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가 맞게 방향을 조절하여 시야를 개선해줍니다.

#3. 유해물질 방어모드

모델 S는 HEPA공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시스템은 미립자 배출 오염 물질의 99.97%를 제거하고 차량 실내의 모든 알레르기, 박테리아 및 기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4. 자율주행 모드

모델 3을 포함하여 테슬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량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안전 수준에서 완전 자체 주행 기능을 하는 하드웨어가 있는데요. 설명하는것보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테슬라 동영상 중에서 사고가 났을때 2차사고를 막기위해 자동으로 비상 제동하는 모습은 모델S의 우수한 기술을 보여주는데요.

아직 한계점은  도로 상황과 기후에 따른 악조건에 발생할 경우 컴퓨터가 인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 신호체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점은 더욱 시간을 두고 개선해야될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터치스크린

모델 S는 17인치 터치 스크린을 대시보다 중앙에 위치하여 자동차의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하는데요. 선루프를 열고, 에어컨을 조절하고, 라이도 방송 등 대부분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가져오는 정보 중 주행에 필요한 것들은 계기판에 뜨는 구조입니다. 지도와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는 7년간 무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터치스크린에서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미디어, 에어컨, 카메라, 달력, 지도, 네비게이션, 남은 전기에너지, 휴대전화 등이 되겠습니다. 모델S는 일정 기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데요.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78Km로 국내 전기 자동차인 볼트EV의 383Km 보다는 살짝 작은데요. 그래도 1회 충전으로 전국을 갈 수 있는 거리로 큰 불편함은 없다고 합니다.

#.6 안전사항

- 충돌 회피 및 자동비상 제동

- 주행등

- 탑승자 높이를 위한 스마트 에어 서스페션

-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8개의 에어백(머리, 무릎 및 골반 2개의 측면 커튼 에어백 등)

- 전자 안전성 컨트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4륜 아이솔레이션 디스크 브레이크

- 어린이용 설치용 시트(어린이 시트 3개 동시 수용 가능)

#7.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사항

- 고품질 소재 및 라이트

- HEPA 에어 필터 시스템

- 다이나믹 LED 방향등

- LED 안개등

- 문 손잡이등

- 인테리어등

- 자동 테일게이트

이상 자율주행자동차의 테슬라 모델S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에 또 재미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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