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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주기 알아보기.자동차 관리 상식/기본관리 2017. 4. 21. 07:00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주기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거 Gil 입니다. 오늘은 오토매틱 자동차 기본 관리 중 미션오일 교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Gil's Auto::자동차 미션오일 교체 주기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이미 미션오일이 오토미션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미션오일을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미션 오일은 유압유, 윤활유 및 냉각수의 역할을 하지만, 이 역할이 계속해서 영구적으로 되는것은 아닙니다. 자동차의 다른 오일류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오염 물질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일에 찌꺼기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 상태로 계속해서 두게되면 변속기가 과열되거나 변속이 매끄럽게 되지 않거나 변속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변속이 오일을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미션오일 교체 주기 제대로 알기.
우선 자동차 제조사에 미션오일 교환 주기를 물어보게 되면 100,000km에 교환을 하라는 제조사도 있고 심지어는 교환을 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교환을 하게되면 자동차를 오래 타지 못하고 미션 고장으로 인해 큰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운전자는 평균 연간 20,000km ~ 30,000km를 운행하는데요. 제조사 권장대로 교환을 하자면 최소 5년에 한번씩 교환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미션의 기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정말 잘 관리해주는 분들은 50,000km~ 정말 늦어도 70,000km 또는 2~4년에 한번씩 미션오일 교환을 해주시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이렇게 교환을 제 때에 맞게 하시면 운전을 할 때도 미션의 상태가 나빠지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정말 계속 해서 미션오일 교환을 미루다가 차후에 미션이 고장났을 때, 그 미션오일 교체비용을 아끼려다가 미션교체라는 더욱 더 큰 교체비용이 나갈 수 있습니다.
미션 교체 주기는 운전자의 습관 및 다른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잦은 브레이크와 잦은 악셀 또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계절에 짧은거리를 운전할 때 미션의 교환주기는 더 짧아집니다. 이럴 때는 20,000km 마다 미션오일을 교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추운날에는 운행 전에 충분히 예열을 시켜두고 출발을 하고, 너무 더운 날에는 운행을 한 후에 충분히 후열을 해준후에 시동을 꺼주는게 좋습니다.
50,000km ~ 70,000km 마다 미션오일을 교체해 주는것은 정말 좋은데요.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바로 미션 오일 자체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미션오일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미션오일은 적색이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일이 점점 어두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주황색을 띄는데요. 갈색/검은색 또는 타는 냄새가 날 때에는 가능한 빨리 미션오일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또 금속 부스러기, 먼지 등 미션오일 내 오염물질도 찾아야 합니다. 이물질이 있을 때는 미션오일을 교환하고 미션오일 필터도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럼 이제 미션오일 교체 시기를 알았으니 미션 오일을 어떻게 교체해야 알아야겠죠?
미션 오일은 일반 엔진오일보다 비싼데요.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미션오일을 따로 사서 본인이 직접 오일을 갈아주는 방법이 가장 저렴한데요. 다음 시간에는 미션오일 교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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