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벤츠 더 뉴 S클래스 편의사양 및 가격

더 뉴 벤츠 S클래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며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곧 판매될 예정인데요. 더 뉴 S클래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뛰어난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으로 연료 소모는 물론 베기가스 배출량도 줄였는데요.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지만 효율성과 정숙성이 크게 향상되어 역시 벤츠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양산차 중 가장 우수한 반자율주행 기능으로 평가받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가 이번 더 뉴 S클래스에서 훨씬 정교해져 왔는데요. 뉴 S클래스는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 벤츠만의 '매직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시속 20~210km/h 사이 주행 속도 범위 내에서 차량 거리 제어가 가능한데요. 회사의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회사의 비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로 표면 스캔'기능은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전방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 한 후, 각 바퀴의 댐핑(충격 흡수) 기능을 조절하여 불규칙한 노면 상황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돕는 기능인데요. 

새롭게 적용된 '능동형 거리 조절 어시스트 디스토릭'과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는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앞차와 정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이나 보행자, 자전거까지도 인식 주변의 교통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더 뉴 S-클래스는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해서도 차량과 운전자가 좀 더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와주는데요.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는 전방의 보행자나 차량과 추돌을 피해 스티어링 휠을 돌릴 경우 더 빨리 작동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능동형 차선 유지 어시스트'도 주행시 안전성을 높여줍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전방의 물체와 충돌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 압력을 최적의 수준으로 조절해줍니다.

혁신적인 안전, 편의사양도 핫이슈인데요. 양산차에 처음 적용한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라 온도 조절과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피로할 때 신성함모드를 선택하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음악과 조명 마사지 기능이 작동됩니다.

또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기본탑재해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제어가 가능한데요. 운전자는 본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위치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율, 브레이크 패드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좀 더 체계적으로 차량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차량 부품 교환 시점, 부품 고장 이유 등을 서비스센터로 전달하는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9월에 선보이는 더 뉴 S클래스는 마이바흐와 AMG 모델을 포함해 총 8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하는데요 가격은 1억 4650만원부터 2억 5050만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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