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를 위한 자동차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성능, 제원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최근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로 바뀌면서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은 안전벨트를 처음 어느 브랜드에서 만들었는지 알고계시는가요? 바로 스웨덴의 볼보에서 처음 만들었습니다. 

볼보에서 특허를 등록하지 않고 이건 모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해서 다른 자동차 브랜드에도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줬는데요. 덕분에 우리는 위험으로부터 훨씬 더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볼보의 XC40이 공개된 이후 현재 이 자동차가 출고되는데 까지 1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 볼보에서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형 V60은 일반 V60 대비 75MM 높은 최저지상고를 가지는데요. 이로 인해 왜건의 우수한 적재능력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4륜구동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어 험한 도로에서도 편안한 운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험한 내리막길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힐 디센트 컨트롤, 전자제어 시스템과 코너 트랙션 컨트롤,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게 되면 더욱 볼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최근 볼보에서 선보인 SPA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최신 안전장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오토브레이크 적용 시티세이프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운전자가 차량을 운행할 때 보행자, 자전거 타는 사람, 고속도로에서의 갑작스럽게 동물과 마주쳤을 때 충돌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V60 크로스컨트리에는 반자율 파일럿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최대 130Km/h 까지 가속과 제동, 조향 지원이 가능한데요. 표지판 인식과 조향보조, 후측방 경고 및 자동브레이크 안전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최근 모든 차량에 지원되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또한 지원됩니다.

파워트레인은 D4 AWD 디젤과 T5 AWD 가솔린 등 우선 2가지 출시되며, 이어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 예정일은 S60 세단과 국내 시장에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가격 또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정보가 알려지면 바로 여러분들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