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10세대 제원 가격 디자인 이렇게 바뀌었어?

혼다 시빅

혼다 시빅 10세대가 새롭게 출시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시빅 10세대의 가격과 제원 및 내부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까 합니다. 시빅 출시가는 3,060만원부터 책정 되어있는데요. 127마력의 1.0리터 VTEC 터보 엔진과 수동 기어를 제공합니다. 

시빅은 디젤 라인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다른 선택으로는 1.5리터 VTEC 터보 엔진이 되겠습니다. 미션 선택은 6단 수동 또는 CVT 자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림 레벨은 S에서 시작하여 SE, SR 및 EX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혼다는 유로NCAP의 5성급 충돌 테스트 등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안전면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빅의 잔존가치 형성은 3년이 지난 후 원가의 37%까지 유지하는것으로 데이터가 나타나는데요. 다른 차량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닙니다. 

혼다 시빅을 위한 새로운 터보 엔진

시빅은 127마력의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는데요. 또 다른 엔진은 179마력의 1.5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됩니다. 2017년 말에는 1.6리터 디젤 엔진이 출시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혼다만의 자동 변속기로 향상된 연비와 성능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혼다의 최고 운영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시빅은 도요타 프리우스 모델과 경쟁을 하는데요. 그래서 시빅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빅 10세대에는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는 4단 적응 댐핑뿐만 아니라 후륜에 독립형 멀티 링크가 설치되어 이전 모델보다 훨씬 향상된 서스펜션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은 전 모델보다 16kg 감량되었으며 강도는 52% 향상되었는데요.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성을 더욱 중요시하고 차량 무게를 감량하여 운전 반응을 좋게 향상시켰습니다. 또 차량은 더욱 낮아지고 길고 실내는 넓어졌는데요. 외형은 더욱 공격적이면서도 부드럽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더 낮아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휠베이스가 30mm만큼 길어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내부공간이 더 넓어졌는데요. 연료탱크를 더욱 낮고 길게 만들어 시트를 너욱 넓게 디자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빅의 트렁크는 478리터를 수용할 수 있는데요. 폭스바겐 골프가 380리터를 수용할 수 있다고 비교해보면 훨씬 더 넓다는걸 상상할 수 있습니다.

내부 품질 또한 크게 향상되었는데요. 센터 콘솔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길게 빠진 암레스트와 컵 홀드를 추가하였습니다.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커넥트가 함께 제공되는데요. 안전면에서는 긴급 제동,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및 지능형 속도 보조 기능이 있고 충돌완화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시승감에 대해서는 작은 터보 엔진은 조용하고 부드럽고 변속의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3기통엔진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할 때에도 주행감이 상당히 좋았다고 하는데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운전석에서 중앙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기가 정말 편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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