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제원, 특징 알아보기

2017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도요타 프리우스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들었는데요. 그 차량이 바로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입니다. 도요타는 효율성과 성능 측면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가장 잘 이용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프리우스와 비교하였을 때 한번 충전으로 가솔린과 전기에너지로 총 1,000km를 운행 할 수 있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이전 플러그인 프리우스와 비교하여 배터리 수용력이 두배로 늘었는데요. 새로운 95셀, 8.8kWh 배터리 팩은 이전 프리우스에 비해 130-160kg 무게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전 플리그인보다 10배, 리프트 백보다 25배 더욱 멀리 운행할 수 있는데요. 전기 충전 또한 구형 PHEV보다 배터리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120V 전원에서는 5.5시간, 240V에서 2시간 10분 충전시간이 소요됩니다.

전기로만 최대 40키로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운전 보조 장치와 자동 제동을 통한 보행자 감지 기능을 갖춘 차선 이탈 경고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프리우스 리프트백은 95마력 1.8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하는데요. 차량에는 모터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자동 변속 장치에서 변속을 하고 다른 하나는 배터리를 충전하는데요. 도요타의 엔지니어들은 배터리를 충전하는 엔진을 더욱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53kW 전기 모터가 장착되었는데요. 전기 모터는 71 마력의 토크를 내는데요. 하이브리드 엔진은 단지 더하기로만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 토크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그인과 재충전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전기 용량을 필요로 하여 PHEV에 더 큰 8.8 킬로와트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으로 이전의 프리우스의 0.75 키로와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 배터리 팩인데요. 프라임의 경우에는 트렁크에 배터리팩을 장착하였기 때문에 트렁크의 용량을 크게 잡아먹습니다. 전기만으로 40km 정도 운행을 하면 출퇴근 용으로는 기름을 전혀 쓰지 않고 유류비 절약하기에는 좋은 차량이 되겠습니다.

또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꼭 EV를 먼저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버튼 조작으로 하이브리드, 전기 및 자동 주행 모드를 수동으로 전환하여 고속도로와 도시 구간에서의 전기 범위를 절약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연료를 쓸 수 있습니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가장 큰 변화는 대시보드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수직형 11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밝은 색상의 유닛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또 넓은 화면으로 운전자가 조작하기 편하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적응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프리우스 프라임의 장점으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표준 모델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데요. 전기가 주 연료이기 때문에 연료비가 싸다는점. 전기로 최대 40키로 까지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단점으로는 프리우스 프라임의 배터리는 무게가 상당하고 트렁크에 배터리가 있어 적재공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큰 대쉬보드의 수직은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불필요하게 복잡할 수 있습니다.

총평으로는 2017년형 프리우스 프라임은 전기자동차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더해주지만 차량 내부 디자인과 적재성은 운전자에게 실망감을 안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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