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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렉서스 ES300h 출시일, 리뷰, 예상가격
    자동차 리뷰 2017. 6. 18. 23:09

    렉서스 ES300h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이 많이 출시되면서 하이브리드로 유명한 브랜드 렉서스에 대해 자연스레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렉서스는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의 개발로 우수한 성능과 조용하고 우수한 연비로 렉서스 오너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인기가 많은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될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년동안 렉서스는 자동차 시장에 안성맞춤으로 모델을 설계하여 소비자를 만족시켰는데요. 이번에 풀체인지 될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요?



    렉서스의 트레이드 마크라 불릴 수 있는 스핀들 디자인 그릴을 더욱 강조하였는데요. 안개등과 헤드라이트가 플랫폼과 더욱 일체화되어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습니다. 보안 장치도 더욱 강화하여 주차 감지기, 운행시 차선 유지 센서, 주행 중 후방에 차량이 너무 붙으면 발생하는 경고음, 다중 에어백, 운행 중 안개나 시야가 감소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경고음 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더욱 강조하였는데요. 또 크루즈 모드와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이 2018 렉서스 ES300h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2018 렉서스 ES300h가 도요타의 캠리와 라이벌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엄연히 따지게 되면 캠리와 ES300h는 각각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서 두 차량을 비교하고 사시려는 구매자께서는 잘 따져보고 생각해보고 차량을 구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 되는 ES300h는 운전자가 느끼는 차량 소음을 더욱 감소하기 위해 차량 문짝과 창문, 엔진에 소음을 감소하는 자재가 사용되어 더욱 운전자가 소음을 느끼지 못하고 차량을 운행하면서 노래를 듣는 분들은 고품질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데요. 렉서스 만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차량 내부 트림과 클러스터에 대나무 소재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하는데요. 시트에 있는 가죽 색상과 대나무가 잘 조화를 이루어 내부가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S300h의 뒷좌석 시트는 접이식 기능은 없지만 트렁크에 수하물은 넉넉히 실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



    뒷좌석에는 프라이버시를 위한 창 블라인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요. 타이어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휠 크기는 17인치에서 20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합금소재로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에는 15개의 스피커를 통한 고음질 스테레오 시스템을 장착하는데요. 실내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크기는 4.2인치로 사용자가 조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만큼 엔진이 2개로 쓰여질 텐데요. 총 가솔린, 디젤, 전기 모터 옵션으로 구성되는데 기본 모델에는 2.5리터 성능을 갖춘 가스 엔진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에서 LPG도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규제완화에 의해서 ES300h 가스 모델이 한국에 출시될지는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본 마력으로는 200마력과 프리미엄 모델은 268마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68마력은 3.5리터 6기통 엔진이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 풀체인지될 차량의 제로백은 6.5초로 알려져있고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S300h의 예상 가격은 기본 모델 4,200만원부터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예상 출시일은 2018년 초 쯤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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