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스포츠카의 꽃, BMW i8

BMW i8

BMW의 미래 역학적인 디자인으로 태어난 자동차가 있습니다. 이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일반적인 스포츠카가 아닌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데요. 바로 BMW i8입니다.  높이가 1,298mm로 상당히 낮은편에 속하는데요. 지상고는 더욱이 낮게 460mm입니다. 거의 땅바닥과 붙어서 다니는데요. 차체가 낮아 공기저항계수도 낮습니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여 공차중량이 1,485kg로 매우 가볍습니다. 스포츠카인만큼 주행에 최적화 된 외형입니다.

BMW i8의 자랑거리인 '버터플라이 도어'가 있는데요. 문을 열 때 나비가 날개를 편 것처럼 위로 문이 열립니다. 운전석에 앉게되면 스포츠카에서 느껴지는 낮은 시야보다 더 넓게 트인 시야와 깔끔한 인테리어, 운전자와 동승자를 감싸는 시트의 안정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BMW i8은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가 함께 동력을 만드는데요. 최고출력 362마력의 힘을내, 제로백은4.4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최고 속도는 250km에 달하는데요. 4륜 구동 시스템으로 접지력도 뛰어납니다. 자만 지상고가 낮다보니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노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운전자에게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집니다. BMW i8은 시속 120km까지 전기 모터로 달릴 수 있는데요. 완충 시 전기차 모드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거리는 37km 입니다. 

BMW i8의 한 오너에 말로 단거리를 회사 출근하는데 전기충전만으로 근 두세달이 넘어가도록 주유소를 안찾는다고 그러죠. 하지만 최대 단점으로는 2억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부담스러운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3개월만에 판매량이 한자릿수로 떨어졌는데요. 그래서 최근 가격 할인을 통해 i8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대 5,000만원 할인까지 하고있는데요. 하지만 이 가격에 비해 많은 분들이 사양이 만족스럽지 않아 1.5리터급 스포츠카라는 점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첨단 사양의 포함, 다지안을 보게되면 정말 최신 사양을 다 담았고, 디자인은 획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어느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i8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기본 대비 35.1%늘려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전기차의 최대 단점인 주행거리를 늘려 출시하게되면, 유지비면에서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매력으로 BMW i8을 찾는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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