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0만원의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정보글

아발론

최근 디젤 자동차의 단종을 앞당기는 자동차 제조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비중을 점점 높혀가면서 친환경 자동차의 계발을 앞당기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회사라 함은 일본 자동차가 비교적으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여러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에서도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사이즈 세단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아발론은 2013년부터 국내에 들어와 가솔린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되었지만 최근 단종시키고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였는데요.

최근 도로를 달려보면 아발론의 모습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에서도 국내 판매록표를 1,000대로 목표를 잡았는데요. 신형 아발론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젊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목표 타겟 연령대가 원래는 50대의 중후함에서 40대로 내려왔는데요. 디자인도 훨씬 스포티함과 과감함을 더했습니다. 전면부를 보게되면 렉서스에서 쓰이는 스핀들 그릴보다 아랫부분을 더욱 넓혔는데요. 

LED 헤드램프는 납작한 모듈형 베젤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줍니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붕에서 트렁크로 향하는 C필러를 눕혀 스포티함을 더했는데요. 테일램프는 입체적으로 디자인하여 램프부분은 움푹 들어가있고 램프 주변부는 툭 튀어나온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실내로 들어가게되면 운전석과 동승자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요. 특히 수평축을 강조한 센터페시아로 운전자가 개방감과 높은 시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기판은 대형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주행상황, 에너지 흐름, 첨단안전기술 적용사항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하여 운전자가 편안한 시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목표 연령대가 40대인 만큼 패밀리카로써의 매력도 더하는데요. 넉넉한 트렁크 공간은 물론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으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5L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 215마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로는 최고출력 118마력에 최대토크 20.6kg.m을 나타내는데요.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e-CVT 변속기로 연비가 대폭 향상되어 공인 복합연비가 무려 16.6km/l나 됩니다.  

가장 중요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출시가는 4,660만원이 되겠는데요. 여기에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