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9만원부터 시작인 2019 아우디 A6 정보모음

2019 아우디 A6

독일 3사하면 벤츠, BMW, 아우디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작년 아우디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해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금지로 거리에서 보기 힘들정도로 차량이 줄었는데요. 올해 아우디가 야심차게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아우디 A6가 8세대로 새롭게 태어나 출시됩니다. 디자인하면 아우디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유출된 디자인 사진만 봐도 강한 존재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얼핏 봤을 때, 아우디 A7, A8과 비슷해 보일 수 있는데요. 그 이유과 스포트백과 좌우 타이어 사이 거리를 의미하는 트레드를 A8, A7와 똑같이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신형 A6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3가지 종류의 엔진으로 나뉘는데요. 우선 기본형은 최고출력 201마력을 내는 4기통 2.0L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50TDI 모델에는 V6 3.0L 디젤 엔진이 탑재됩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6기통 엔진의 경우 48V 시스템이 적용되고 다른 엔진은 모두 12V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해 연비는 복합 기준 11.2Km/L나 됩니다.

신형 A6의 진정한 매력은 실내에 들어왔을 때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운전자의 편의와 편안함,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일단 실내에 탑승하게 되면 대시보드에서 센터콘솔로 이어지는 세련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데요. 운전석에서의 커다란 디지털 계기판과 대시보드 중앙 터치스크린까지 최신 첨단기술을 집약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운전자는 전면 유리에 설치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각종 주행 정보 뿐 아니라 내비게이션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으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더욱 높혔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함을 자랑하는데요. 530L로 경쟁모델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렁크 모델일 일반 모델보다 조금 작습니다.

아우디의 자랑거리라고 하면 콰트로 라는 기능인데요. 앞 구동축에 달린 액티브 슈퍼 포지션 스티어링과 뒷바퀴 조향 시스템, 각도를 계산해주는 전자 섀시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동차가 지면을 스스로 인식하여 차체 제어 능력이 고속과 저속에서 아주 침착하게 반응을 합니다. 

가격은 기본형 5,939만원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엄 6,284만원 프리미엄 밀라노 6,333만원 으로 책정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