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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SUV의 등장! 시트로엥 DS7 착한 출시가격은?자동차 리뷰 2019. 1. 9. 00:30
DS7 크로스백
SUV시장은 시간이 갈수록 식을줄 모르고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SUV 차량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인데요. 점점 많은 분들이 흔한 SUV 대신 자신만의 매력을 뿜내는 SUV를 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푸조의 3008과 5008이 푸조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판매량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그 외에 베스트셀링카인 티구안 등 여러 SUV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시트로엥에서 고급브랜드로 따로 분리된 DS 브랜드의 'DS 크로스백'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DS만의 매력을 가득담은 이 자동차를 한번 살펴보러 갈까요?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SUV의 등장!
시트로엥 DS7 착한 출시가격은?
DS라는 뜻의 이름은 불어에서 여신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1995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프랑스와 영국, 일본, 중국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DS 브랜드가 국내로 도입되는데요.
▲DS7 크로스백
DS7의 첫 인상의 디자인은 이렇게 출시만 된다면 SUV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DS윙즈라고 불리는 크롬 라인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으로 정체성을 뚜렷히 강조합니다.
측면의 모습은 최근 트렌드를 담고 있는 SUV 쿠페형으로 뒷라인을 유연하게 뺀 모습입니다. 휠은 18~ 20인치의 휠이 적용되는데요. 측면과 어울러 뒷모습은 훨씬 더 시선을 빼았습니다.
후면부의 테일램프는 한눈에 봐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보여주는데요. 레이저 각인 기술을 사용하여 정교함을 더했고 테일램프 주변에 크롬라인을 더해 더욱 디테일함을 강조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도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는 분위기를 남겨주는데요. 알칸타라의 고급 가죽 소재부터 디자인 배치까지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납니다. 또 아날로그 시계를 인테리어에 포함은 물론 기어노브 또한 스틱형이 아닌 버튼식으로 되어있고 12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7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로 나뉘는데요. 가솔린은 직렬 3기통 1.2L 터보엔진(180마력, 25.5kg.m) 과 1.6L 터보엔진(225마력, 30.6kg.m, 디젤 라인에는 직렬 4기통 2.0L에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한 가지 트림만 판매됩니다.
운전의 편의성을 위해 반자율주행기술 DS커넥티드 파일럿이 적용되었는데요. 장거리 운전을 주로하는 분들에게는 훨씬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고, 또 다양한 기본 안전사양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판매는 쏘시크 5,190만원, 그랜드시크 5,6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9일부터 공식판매될 DS7 빨리 만나보고 싶은데요. 과연 DS7이 SUV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개척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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