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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보다 저렴한 초소형 전기차 3종류, 구매방법과 특징은?전기 자동차 2019. 1. 16. 08:00
최근 간소화, 미니멀 라이프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자동화, 간편화를 점점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밖을 다니다보면 전기 킥보드, 전기 자전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직접 몸을 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유지비가 덜 드는 점이 메리트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소형 전기차를 만들어 앞다퉈 출시를 하는데요.
현재 밖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바로 르노의 트위치 정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이외에 다른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1,000만원보다 저렴한 초소형 전기차
3종류, 구매방법과 특징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국내 대창모터스 기업에서 만든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크기는 트위지가 똑 비슷한데요. 최고 속도는 80km/h까지 낼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니고는 초소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카메라를 적용하여 후진과 주차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다니고에는 에어컨과 히터가 장착되어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방법은 티몬을 이용하면 결제 할 수 있는데요. 차량가는 1,4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이용하면 540만원 ~ 794만원 정도선에서 다니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크폭스 라이트
중국 베이징모터스에서 만든 전기차입니다. 다른 초소형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크기는 살짝 큰편인데요. 소형 SUV에서 뒷좌석이 없다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자동차의 특징은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낼 수 있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01km까지 가능한데요. 다른 초소형 전기차와는 달리 안전사양이 가득한데요. 미끄럼 방지 구동 시스템, 타이어 상태 모니터링, 도로이탈 경보, 어라운드 영상 시스템 등의 기능이 포함됩니다.
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상태를 조회하고 원격제어, 에어컨 예약까지 가능한데요. 이런 메리트 있는 차량의 구매 가격은 1,460만원에서 1,623만원 되겠습니다. 중국에는 출시되어 판매중인 차량인데요. 아직 국내 수입 예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캠시스 쎄보-C
쎄보-C는 올 3월 출시될 예정인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최고속도는 다니고와 같은 80km/h에 1회 완충 시 100km정도 주행이 가능한데요. 차량 가격을 1,2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선으로 책정해 보조금을 받으면 실 구매가는 5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선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니고와 마찬가지로 에어컨과 히터가 가능한데요. 또 다른 장점이 바로 다니고는 앞,뒤로 2인승 전기차라면 다니고는 조수석을 양 옆으로 배치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점입니다.
가까운 회사나 마트를 가는 길이라면 굳이 큰 차를 이용해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초소형 전기차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세컨카를 초소형 전기차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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