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내 자동차 무상점검 받을 수 있는 꿀팁 대방출!

곧 다가올 민족 대이동이라 불리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설 때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체크해야 되는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발이 되어 줄 자동차 점검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점검을 하지 않고 무심코 출발을 하였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 자동차가 멈추기라도 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 점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자동차 점검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 사고가 평소보다 38.1%나 많이 발생하였다는 기사를 발표하였는데요. 그만큼 자동차 사고가 명절기간에 많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절 때뿐만 아니라 장거리 이동을 할 예정이 있으면 자동차 점검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점검을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자동차 점검을 육안으로 하기는 무리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가서 점검을 진행하는게 대부분일텐데요. 또, 센터에 가서 점검을 하는 것이 내 자동차 상태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자차가 신차같은 경우에는 센터에서 일년에 몇 회 무상점검 서비스가 있어 편하게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지만, 무상점검 기간이 끝난 자동차의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가면 시간당 점검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나 1회 점검 시 일정 부분 비용을 청구하는 서비스 센터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자동차 점검만 하는데 비용을 청구해야되면 차주의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게 바로 무상점검 이벤트를 하는 곳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글의 요지인 설 연휴 전 비용이 들지 않는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현재 대표적으로는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가입 고객이든, 방문 고객이든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29가지 항목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말고도 더케이손해보험에서도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간은 2019년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무상진단 및 워셔액 보충과 각종 오일을 무상으로 보충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두 곳 뿐만 아니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대부분의 보험회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점검을 미리하여 내 자동차 상태에 대해서도 미리 체크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