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차량관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부터

유막제거, 발수코팅 방법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고, 태풍까지 오면서 비 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날 자동차 관리에는 와이퍼 관리는 당연지사에 와이퍼를 바꾸더라도 비오는날에는 특히 시야방해가 심한데요. 이렇게 시야가 흐려지게되면 당연 사고의 위험도 또한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와이퍼를 바꿨는데도 무엇인가 차 앞유리가 잘 안닦이거나 깔끔하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 유리에 유막이 낀 경우인데요. 유막은 기름 막으로 공기 중의 먼지나, 자동차 운행 중 배기로 배출되는 기름이 유리에 묻었을 경우 생성됩니다.

<유막 제거 효과 동영상>

이런 유막은 비가 오게되면 와이퍼로 빗물을 닦게 되더라도 기름이기 때문에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유막제거가 중요한데요. 유막 제거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유막 제거제가 있따면 차 앞유리에 적당히 덜어준 후 유리 전면에 골고루 도포하거나 뿌린 후 원을 그리면서 적당히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 때 유리에 기스가 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힘을주어 닦지 않으면 유막이 제대로 벗겨지지 않으니 꼼꼼하게 문질러 주셔야 됩니다. 그런 다음 극세사 타월 등으로 유리면을 닦으면 되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게되면 유막 제거제가 굳어 더 닦기 힘들어 집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발수코팅을 위한 준비가 끝났는데요. 우선 발수코팅을 하기전에 마른 수건이나 극세사 타월로 차량에 남아있는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발수코팅제는 스틱형, 스프레이형, 크림형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차 도장면에 사용되는 것과 유리에 쓰이는 제품에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도장면이 최대한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스틱형이나 크림형을 추천하는 부분입니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발수코팅제는 많은데요. 그 중에서 시중에 인기가 많은 발수코팅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불스원제품, 글라코 세트, 몬스터블러드 유막제거제가 있습니다. 

<발수코팅제 바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