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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아이오닉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새로운 기능 공개!
    자동차 리뷰 2019. 2. 7. 23:58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팰리세이드가 효자노릇을 하고있지만 출시되기 전 그랜져를 제치고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 있었는데요.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며 2016년 1월 출시된 자동차인데요. 바로 아이오닉 모델입니다



    아이오닉은 처음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고 1년 후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만 국내에서 팔린 전기차가 총 1만 1866대인데 이 중에서 아이오닉 EV 모델이 4488대로 점유율이 38%에 이를만큼 많은 모델을 판매하였습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용성이 정말 좋아서인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1.6L 카파 GDI 엔진과 듀얼 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연비가 무려 22km/l 까지 기록합니다.


    EV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판매량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운전자들의 아이오닉 선택 중 가장 이끌렸던 점이 바로 주행거리가 우수하여 차량을 선택하였다는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주행거리가 900km가 넘는데요. 특히 직장인들과 아이를 가진 여성분께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EV 모델도 주행거리가 1회 완충기준으로 191km 정도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는 무리일 수 있지만 단거리 주행, 출퇴근용으로는 딱 적당한 차량이 되겠습니다. 


    최근 핫한 인기를 끌고있는 와중에 현대자동차에서 판매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 아이오닉 차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이끌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바로 눈에 띄는 변화는 그릴 부분입니다. 그릴이 팰리세이드에 적용되는 내부 그래픽 범퍼인데요. 입체감을 더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또 현대 마크 부분을 크게 키워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후면부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테일램프의 변화입니다. 앞의 모델과 비슷한 ㄴ자 형태의 그래픽이 적용되었는데요. 또 트렁크 가운데 부분에 램프를 하나 더 추가하여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실내도 더욱 고급스럽게 바꾸었는데요. 바로 10.25인치의 넓은 네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계기판은 옵션으로 7인치 디지털 계기판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세련된 그래픽이 적용되어 주행모드에 따라 배경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부터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는데요. 바로 패들 시프트가 장착되어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모드와 에코 모드 이 두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스포츠 모드에서는 6단 DCT를 제어할 수 있고, 에코모드에서는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해 운전자의 성향과 주행 상황에 맞춰 최대한의 연료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아이오닉 모델은 하이브리드는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판매를 하는데요. 기본 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최상위 Q 트림은 2,693만원, 최상위 풀옵션은 2,989만원에 판매를 하고 


    PHEV 모델은 N, Q 2가지 트림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N 트림은 3,134만원, Q 트림은 3,394만원이며, Q 풀옵션은 3,734만원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된 아이오닉의 공개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빨리 판매를 통해 거리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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