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구매할 수 밖에 없는 혜택! 2019 아테온 바뀐점은?

남자라면 스포츠 세단 차량을 한번 정도는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또 스포츠 세단 자동차에 대한 매력에 한번 빠지게되면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마성의 차량이기도 한데요. 국내 스포츠 세단하면 대표적으로 스팅어가 있죠. 

스팅어와 더불어 대적할만한 차량은 국내에 뚜렷하게 없는 것이 실정인데요. 그대신 수입차량에는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비교대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테온은 2018년에 폭스바겐에서 출시된 자동차로 특히 젊은 40대에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차량인데요.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스포티한 라인과 더불어 스포츠카의 날렵함, 쿠페의 우아함이 모두 담겨있는 디자인인데요. 

2017년에는 유럽에서 자동차가 받을 수 있는 권위있는 상 중에 하나인 골든 스티어링 휠 최고 모델로 선정되었고, 2019년에는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영광과 인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프로모션까지 가세를 하여 스팅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여 2019년형으로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상품을 개시하였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외관은 그대로인데요. 대신 프리미엄 모델에 휠 디자인을 더욱 모던스럽고 깔끔하게 바꾸었습니다. 기존 18인치 다크한 실버 무광휠에서 18인치 실버 유광 휠로 바꾸었습니다.

여기에 아테온의 장점이라 불리었던 넉넉한 트렁크 공간이 더욱 편리하게 되었는데요.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을 프리미엄 모델에도 적용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양 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으로 트렁크를 여는 기능입니다.

또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는데요. 서비스 제공을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을 5년 15만km로 무상보증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 보상 프로그램으로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 부분 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는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요. 이로 인해 운전자의 부담이 훨씬 줄게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소유했던 차량을 반납하면 보상을 해주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으로 아테온을 구매할 때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도 있는데요. 현재 아테온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5,718만원, 프리미엄 5,2255만원으로 공식 책정 되어있는데 여기에 프로모션까지 더하게 되면 실구매가 4000만원대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성과 화려한 외관, 서비스까지 더욱 강력하게 무장한 2019 폭스바겐의 아테온 스팅어를 넘어 국내 스포츠 세단의 1위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