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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쥬크 포착! 전기차 모델로 출시될꺼라는데 그 모습은?자동차 리뷰/스파이샷 2019. 2. 25. 21:39
최근 자동차 디자인을 보면 아래로 내려오게끔 디자인 된 차량이 많습니다. 코나부터 시작하여 최근 싼타페 펠리세이드 등 현대자동차를 보면 아래로 내려온 헤드램프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는 헤드램프는 항상 본네트와 붙어있는 디자인이 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상당히 신박한 디자인의 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일본 닛산 자동차의 쥬크 모델입니다.
쥬크의 전 세계 누적판매량은 총 100만대에 달할만큼 핫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소형 SUV로 출시되어 대부 디자인은 특히 젊은층을 겨냥하여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은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접목하였습니다.
1.6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24.5kg.m의 힘을 내는데요. 연비는 복합 12.1km/l로 크게 나쁘지 않은 연비를 기록합니다.
또 일본자동차 최초로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노멀, 스포츠, 에코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운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나쁜편이 아니었는데요.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자동차였습니다.
매력이 톡톡튀는 이 자동차를 닛산에서는 이제 최근 대세에 따라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요즘의 디자인에 맞게 페이스리프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모터그래프에서 스파이샷이 찍히는 등 신차를 테스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위장막에 씌여진 모습만 봤을 때에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훨씬 세련되게 변하였고, 쥬크만의 매력인 데이라이트와 헤드라이트가 분리된 구조는 여전한데요.
휠 베이스는 1세대 보다 조금 더 길어져 실내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보면 작게 느껴질 수 있는 네비게이션 화면을 크게 키우고, 스틱으로 되어있던 파킹 브레이크를 전자식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또 풀 디지털 계기판과 실내 마감재를 조금 더 고급스럽게 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델을 포함한 1.0리터 3기통 가솔린, 1.6리너 4기통 가솔린 터보, 1.5리터 디젤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제네바 모토쇼에서 닛싼의 대한 정보가 나올거라는 전망이 많은데요.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를 보면 쥬크는 한발 앞서 출시된 자동차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면 볼수록 더욱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이 넘치는 자동차로 보이는데요. 2020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세대 쥬크 합리적인 가격과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만 출시되면 닛산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2세대 쥬크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여러분들에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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