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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로 페이스리프트 이렇게만 출시되면 디자인은 합격!
    자동차 리뷰/스파이샷 2019. 2. 6. 19:56

    국내 자동차 중에서 하이브리드, EV모델하면 대표적인 차량이라면 어떤 모델이 있을까요? 바로 떠오르는 차량이 쉐보레 볼트, 기아 니로, 현대 아이오닉 이렇게 떠오를텐데요.  


    해가 지나면서 연료차량의 판매 대신 전기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도 점점 늘어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출고대기중인 차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최근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 니로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변화되어 출시될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니로는 2016년 기아자동차에서 처음 출시된 자동차인데요. 처음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가솔린 + 전기)만 출시되었다가 이후에 EV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40Km 주행이 가능했었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시 총 840km의 장거리 주행으로 잦은 거리를 출퇴근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가 출시되고 1년 이후 PHEV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 추행할 수 있는 장거리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국내 전기차 3강 체제로 돌입하였습니다. 특히 니로는 첨단 주행 신기술과 다양한 편의사양 및 상품성을 극대화 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여러 기능 중에서도 전기차의 단점으로 꼽혔던 충전소 위치 였는데요. 니로에는 AVN 시스템을 통해 충전소 위치 정보를 네비게이션에 알려주는 기능으로 더욱 편의성을 강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디자인인데요. 니로는 철저히 실용성이 강조된 자동차로써 연비효율성에 맞게 디자인을 한 자동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와이드한 모습으로 디자인을 했고 범퍼 좌우 하단에 에어커튼을 적용하여 공력 성능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런 디자인으로 예쁘게 디자인을 하였다면 좋았겠지만 차량의 모습이 많이 예쁜 모습은 아니었는데요.


    이러한 모습 때문에 별명이 두꺼비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니로의 페이스리프트를 기다리는 분들이 더욱 많기도 한데요. 이번 기아자동차에서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전면부는 호랑이코 그릴의 형상만 남겨둔채 공기역학에 맞게 닫은 모습인데요. 헤드램프도 더욱 매섭게 디자인한 모습입니다. 범퍼 헤드램프 쪽에 볼륨감을 줘서 차체를 더욱 크게 보이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보다 더욱 괜찮은 모습인데요. 우선 테일램프를 더욱 얇게 디자인하고 뒷 범퍼의 위치를 높혀 쿠페형 SUV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또 범퍼 하단 레터링을 통하여 니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는데요. 휠은 더욱 공기역학에 최대효율을 더하기 위해 더욱 틈을 줄인 모습인데요. 검정색과 금색 테두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욱 더한 모습입니다.



    최근 거리에 주행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는데요. 주행테스트를 하는 만큼 가장 유력한 공개예정은 3월 말 서울 국제 모터쇼가 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진국이라는 기아차 니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판매량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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