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만든 자동차, BMW 5시리즈 옵션 제원 알아보기

BMW 5시리즈

이 제조사에는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외계인이 만든 자동차라는 재미있기도한 별명이 붙은 제조사인데요. 원래 자동차를 제조할 때에는 여러 라인에서 각각의 제품을 만들어 하나의 자동차를 완성하는데요. 한 라인업 내에서 모든 엔진, 기어 박스 및 바디를 만들어 다른 제품보다 훨씬 더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드는 제조사가 있습니다. 

이런 제조과정에 의해서 성능은 상당히 우수하지만 가격면에서는 다소 높을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제조사의 명성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는 제조사는 바로 BMW인데요. 그 중에서도 BMW 520d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BMW 5시리즈는 BMW 제품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인데요. 7년 동안 무려 22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에 새로 7세대 BMW 5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요. 5시리즈는 BMW 전체 25%의 이윤을 내고 있을만큼 많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BMW사에서는 5시리즈에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기대한 만큼 이번 신경 5시리즈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은 제로백을 7.5초만에 할 수 있으며 190마력에 최고속도 240km/h를 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속도와 마력을 내는데도 CO2배출량이 68.8mpg와 108g/km라고 하면 외계인이 만든 자동차라는게 정말 맞는말인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표 말고도 520d를 시승하여 시동 버튼을 누르고 출발을 하게되면, 진정한 520d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디젤차량의 단점으로는 높은 소음이 있는데요. 첫 시동을 켰을 때에는 소음이 살짝 날 수 있지만 차량이 워밍업이 될수록 디젤 특유의 소음이 줄어들게됩니다.

이제 차량을 도로로 빠져나오게 되면 더욱 더 깊은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데요. 엔진과 자동 변속기는 더욱 잘 매칭되어 190마력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특히 가속을 할 때에의 차가 버거워하지 않는점, 코너링에서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주행 중에 바람 소음과 도로 소음이 느껴지지 않게 내면 방음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뛰어난 구조에서부터 TFT스크린 다이얼까지 엔진 회선 속도와 속도를 모두 알 수 있게 나타난 디지털 계기판.

또 운전자의 편안함을 위한 좌석은 굉장히 편안한데요. 스티어링 휠은 살짝 두껍게 디자인되어 몇몇 분들은 잡기에 다소 불편하였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동 중에도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나쁜 평가가 하나도 없었는데요. 7시리즈에서 따온 제스처 컨트롤마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돌리면서 스테레오의 볼륨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데요. 최신 기술이 다 포함된 신형 5시리즈가 되겠습니다.

뒷자리 또한 성인을 태우고도 넉넉한 공간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는데요. 뒷자석을 폴딩 시트로 하려면 옵션을 추가로하여 돈을 더 지불해야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520d는 5시리즈 제품 중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차량입니다.

가격 : 6,630만원 부터

엔진 : 터보 디젤 2.0 리터

파워 : 제로백 7.5초 최고속도 240km/h

연료 : 68.8mpg CO2배출 : 108g/km

비교 차량 : 아우디 A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평점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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