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효리네 민박에 나온 차, 볼보 XC60
    자동차 리뷰 2017. 7. 3. 06:51

    볼보 XC60

    볼보 2세대 XC60은 아름답게 만들어진 객실, 쾌적한 승차감, 경제적인 엔진 덕분에 고급 SUV 클래스의 상위권 도약에 시도중인데요. 경쟁사로는 재규어 F-Pace가 있습니다. 운전의 매력도로는 F-Pace가 더 높지만 대부분의 구매자는 볼보의 더 부드러운 운전 감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볼보는 안전을 제일 중시하는 자동차 브랜드인데요. 최근 출시된 XC60은 운전자가 운전하기에 정말 편안하다고 합니다.



    XC90 또한 XC60과 더불어 차량 판매에 성공적인데요. 2015년에는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볼보는 SUV의 소형화를 선언하며 XC60을 제작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SUV의 소형화로 XC90과 더불어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새로 출시된 XC60을 시승하면서 편안함과 최신 안전사양이 가득 들어간 기술을 평가하였는데요.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있는 R 디자인은 인공위성 네비게이션과 가죽시트 후방주차 센서뿐아니라 파워 테일게이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있고 선택 옵션으로는 가열되는 전면 윈드 스크린 및 스티어링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XC90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 XC60에 표현하였는데요. 이질감 없이 볼보의 장점을 잘 담았습니다. 그래서 XC60의 내부는 고급 SUV 차량 비교에서의 높은 벤치마크를 담당하는데요. 부드러운 터치 소재가 사용되며 잘 디자인 되어 있는 대시보드 기술이 가득한 8인치 터치 스크린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XC90에서 사용하던 단순하고 쉬운 스와이프 메뉴와 줌 기능은 XC60에서 더욱 빛을 발하여 운전자의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가 내장되어있어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볼보하면 역시 안전인데요.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볼보는 절대 차를 대충 만들지 않는데요. 운전 도우미 기능은 모든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모멘텀 모델은 선택옵션) 특히, 편의사항으로는 시티 세이프티 패키지는 도심에서 보행자 및 기타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볼보는 편안함을 지향하는 구매자한테는 정말 딱인 차인데요. 모든 XC60은 스틸 스프링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행감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부드럽고 거친 도로에서도 소음을 흡수하여 차량 내부에서 소음을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많은 고급차량을 운행해본 분들이 벤츠 GLC만큼 고속도로에서 조용하고 안정적이라고 평가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바람과 도로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게 방음 처리가 잘 되어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구불구불한 곡선 도로에서도 볼보로는 운전하기 쉬운데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센터 콘솔이 스스로 제어를 하는데요. 각 도로에 맞게 드라이브 모드를 설정하여 운전을 편안하고 안전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실용성으로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요. XC60은 같은 분야의 자동차에서 가장 넓은 자동차입니다. GLC와 아우디 Q5와 비교하였을때는 45리터정도 작지만 그 작은 이유가 좌석의 크기를 편안함을 위해 최대한 크게 만들어 전혀 작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볼보, 효리네민박, 이효리 차, 볼보XC6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