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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급차량의 대명사, 링컨 컨티넨탈 장점, 단점 알아보기자동차 리뷰 2018. 8. 18. 01:20
링컨 컨티넨탈
국내에서 간간히 링컨 차량을 접할 수 있는데요. 링컨은 국내 현대의 제네시스처럼 포드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입니다. 올해로 꼭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차량인데요. 링컨은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럭셔리한 차량으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링컨의 많은 자동차 모델 중에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링컨 컨티넨탈 이라는 차량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이 차량은 사장님차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부드러운 이미지와 젊은층이 좋아할 디자인을 장착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자인부터 달라져 현대적인 느낌의 대형 그릴을 전면부에 적용하였고 후면부 또한 전체를 가로지르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적용해 젊은 느낌을 가져오는데요. 외관의 장점과 더불어 링컨 콘티넨탈의 장점은 진정 실내로 들어왔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는 특별 제작한 딥소프트 가죽으로 꾸며져 특히 앞좌석은 30가지 방향으로 세부적으로 시트를 조절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에 맞는 최적화된 세팅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또 마사지와 열선, 통풍 기능도 포함되었으며, 뒷좌석에는 폴딩 암레스트에 있는 컨트롤 패널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시트, 멀티 컨투어 마사지, 열선 및 통풍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자동차에 적용된 스피커는 모두 19개인데요. 스테레오, 객석, 무대 등 세 가지 청취 버전으로 나뉘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도록 돕는 하만의 클래리 파이 기술까지 적용되었습니다.
안락한 실내를 위한 주행 성능은 필수인데요. 컨티넨탈에 탑재된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로 인해 0.02초 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데요. 특히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충격이 각 바퀴로 분산 전달 및 흡수를 돕는 연속 댑핑 제어, 행들의 조작을 최적으로 맞춰주는 전동파워스티어링을 장착하였습니다.
또 소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끔 반대되는 음파를 출력하여 액티브노이즈컨트롤이 적용되었습니다. 운전자는 기호에 따라 노멀, 스포츠, 컴포트 등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의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스탑 앤 고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30km 이하에서는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하고 앞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됩니다. 또 3초 이내에 정차하고 출발할 때에 자동으로 출발하는데요. 운전자가 원하는 뷰를 선택해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차는 고급차량임을 감안해 차량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닌데요. 리저브는 8,250만원, 프레지덴셜은 8,94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단 한가지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6단 변속기를 채택하였다는 점인데요. 연비는 7.5km/l가 공인연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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