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태어난 머슬카 2018 포드 머스탱 변화된 점은?자동차 리뷰 2018. 8. 20. 07:00
포드 머스탱
머슬카의 대명사, 스포츠카의 대명사, 3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쿠페 이런 별명을 가진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일까요?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바로 포드의 머스탱이 떠오를 텐데요.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인가요?
지난 4월 출시된 2018 뉴 머스탱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 스포츠쿠페 판매량을 높히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12월까지 포드 머스탱의 전세계 판매량은 무려 41만 8000대에 이르는데요. 이런 판매량에 이르게하는 인기요인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현재 출시된 머스탱은 6세대 부분변경차로 고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가지는데요.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고 후드와 그릴을 낮춰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있는 인상을 줍니다.
또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램프, 상향등, 하향등, 방향지시등, 안개등을 포함하는데요. 후면에 새로 장착한 윙 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더욱 머슬카로써의 인상을 심어줍니다.
멋진 외관과 더불어 더욱 화려해진 실내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데요. 화려한 12인치 LCD 계기판이 우선적으로 눈에 뜁니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적용된 계기판은 완전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데요.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된 라인-록 기능으로 뒷타이어를 예열하면 외부에 발생하는 타이어 스모크를 계기판에 시각화해 표현해줍니다.
포드 차량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된 차량인데요. 트랙 주행에서도 변속이 빠르고 저속에서의 변속 응답성도 높아 더욱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 1초에 1,000회 작동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이 장착되어 도면상태에 따라 자동차의 응답성이 더욱 좋아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GT모델에 들어가는 엔진은 5,000cc로 446hp, 45.1kg.m으로 더욱 높아졌는데요. 최초 포트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돼 응답은 더욱 빠르고 소음과 진동은 더욱 줄였습니다. 특히, 운전의 재미를 더욱 느끼게해주는 마이모드 기능을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등 개인의 취향에 적합한 주행모드 셋팅이 가능합니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있는데요.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는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은 6,9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아반떼 특징과 동급최초로 적용된 편의사양 알아보기 (0) 2018.08.24 제네시스 대신 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어때요? (0) 2018.08.23 대형 SUV 패밀리카로 어때? 닛싼 패스파인더 (0) 2018.08.22 톡톡 튀는 미니 컨트리맨, 이 차에만 있는 기능 알아보기 (0) 2018.08.21 연비 좋은 고급세단 캐딜락 CT6, 특별한 장점 알아보기 (0) 2018.08.19 미국 고급차량의 대명사, 링컨 컨티넨탈 장점, 단점 알아보기 (0) 2018.08.18 우아함의 정석, 2018 지프 그랜드 체로키 매력 알아보기 (0) 2018.08.16 곧 출시될 2019 아우디 A7 풀체인지, 출시예정일, 가격, 사양 알아보기 (0) 2018.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