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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가 시급한 마쯔다 CX-5 디자인, 제원, 판매가격자동차 리뷰 2019. 2. 1. 16:08
최근 기사를 접하던 중 국내에 출시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자동차가 보였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었는데요. 바로 마쯔다의 CX-5 차량이었습니다.
자동차에 좀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쯔다 브랜드를 아실텐데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일본자동차 브랜드입니다.
마쯔다는 국내 자동차회사와도 연관이 많은데요. 예전 기아자동차와 마쯔다 자동차가 협력관계를 맺고 1985년에 그 당시 국민 자동차이던 프라이드 1세대를 생산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마쯔다 자동차를 국내 시장에 들여오기위한 심도있는 협의가 있기도 하였는데요. 끝내 출시가격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잠정 보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CX-5의 차량은 어떤 차량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이 차량은 2012년 마쓰다에서 선보인 C-세그먼트 컴팩트 SUV 인데요. 체급은 준중형 SUV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투싼, 티구안, 스포티지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동남아에 가면 자주 접할 수 있는 자동차인데요.
2018년 2세대로 거듭나면서 상품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전면부를 살펴보게 되면 얇게 뻗은 헤드램프와 전면부 그릴에 마쯔다의 마크까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CX-5의 전면부는 크롬장식을 많이 넣지 않아 더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옆모습에서는 그릴 윗부분과 아래쪽으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모습에 무게 중심을 더욱 낮춰 정통 SUV보다는 쿠페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내에 들어오면 생각보다 많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실텐데요. 대중 SUV이지만 나파가죽 시트와 원목, 크롬 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밋밋함 보다는 고급스러움을 한껏 치장하였습니다.
벤츠에 탑재되어 있는 돌출형 터치스크린에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커넥티드 시스템을 탑재하였고, 기어레버 뒤 다이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엔진이 탑재되는데요. 마쓰다의 독자적인 소음 및 진동 저감기술을 접하여 디젤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적은 소음이 나도록 하여 운전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2.0L, 2.5L 가솔린 엔진도 출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최신 자동차에 적용되는 안전 기술도 다양하게 탑재되어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모두 도와줍니다.
출시되는 가격도 착한데요. 일본 엔화 기준으로 환산을 하면 2.0 가솔린은 2,470만원에서 2,697만원. 2.5 가솔린 모델은 2.697만원에서 3,222만원. 2.2 디젤은 2,784만원에서 3.537만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마쯔다의 CX-5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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