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쏘나타 dn8 첨단사양, 옵션, 하이브리드 모델 정보 알아보기

국민 자동차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바로 떠오르는 차량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떠오르는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쏘나타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원조 국민차이기도 하고 항상 꾸준한 인기를 고가하다가 쏘나타 뉴라이즈 때 살짝 디자인이 왜 이래?라는 평이 많이 나왔다가, 

 

이번 8세대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편의, 안전사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4월 출시가 되었지만 잠시 품질적인 이슈로 인해 5월 초부터 다시 출시가 되기 시작하였는데요.  5월 첫 한 달간 6,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국민차의 명성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미 사전계약은 1만명을 넘어 2만 명에 버금가는 예약이 밀려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매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쏘나타를 찾고 있는 걸까요?

 

우선, 외관부터가 확 바뀌었는데요. 7세대의 뉴 라이즈와 비교해 전고는 30mm 낮고, 휠베이스와 전장은 35mm, 45mm 늘어나 8세대는 확실히 스포티한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또 디자인을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라고 불리는 보석을 가공할 때 쓰이는 패턴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커튼으로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하였는데요. 또 범퍼 사이드에 에어덕트를 배치하여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후면부 리어 콤비네이션을 일자로 이어 최근 트렌트에 맞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탄한 부분은 바로 실내인데요. 첨단 기술이 정말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대시보드에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에 전자식 변속 버튼, 디지털 클러스터를 탑재하였고,

 

현대 디지털키라고 하여 스마트폰으로 차를 여닫을 수 있으며 차 안에서의 개인 비서에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운행 중 원음에 가까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첨단 사양으로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의 편안함을 위한 컴포트 시트, 네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터널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을 탑재하였습니다.

 

또 오버헤드 콘솔 빌트인 캠이라고 해서 블랙박스 역학을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차량 화면 확인, 촬영 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파워 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졌는데요.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을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13.3km/l를 기록합니다.

 

6월 달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포함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국내 양산차 최초로 루프에 태양광 패널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이 패널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연간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연비가 평균 20km/l 이상 된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전용 그릴과 전용 16,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는 6월에 다시 한번 더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8세대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2,346~3,289만 원 LPI 모델 2,140~3,1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곧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