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결함 총 정리, 스팅어 구매 전에 필수체크!

기아 스팅어 결함 총정리 스팅어 구매 전에 체크

기아 스팅어가 출시된 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팅어에도 어쩔수 없이 결함이 발생하나 봅니다. 오늘은 스팅어에는 어떠한 결함이 발견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팅어 출고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 스팅어 엔진결함

지난 스팅어 시승차량 엔진룸에서 화제가 발생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스팅어 차주가 인도받은지 이틀만에 엔진과열 문제로 엔진교체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차량은 3.3GT 트림에서 발견된 문제인데요. 이 차량은 설계결함이 아닌 조립불량인 것으로 확인되어 차주에게 엔진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출처 : 스팅어 리뷰 유투브>

#2. 뒷자석과 트렁크 발열 문제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스팅어 트렁크 발열 문제입니다. 몇몇 차량은 이상이 없다고 하고 일부 차량은 뒷자석 온도가 심하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측으로는 방열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요. 온도가 올라간다는 차에는 뒷자리는 열선을 최고로 뜨겁게 틀어놓은 듯한 느낌이고 트렁크는 최대 100도 가까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뒷자석 밑에 있는 배터리 인데요. 배터리가 뒤쪽에 있어 가열이 심하게 되면 폭발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 아직 기아측에서는 어떠한 얘기도 없습니다.

<출처 : 네이버 스팅어 카페>

#3. 스팅어 2.0 T-GDI 차종 고압펌프 문제

스팅어 2.0 T-GDI 차종에서 장시간 정차 후 시동을 걸 때에 시동이 잘 켜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아에서는 서비스점검을 실시하여 고압펌프를 교체하고 있는데요. 시행 기간은 18년 9월까지로 대상차량 확인은 오토큐나 고객센터(080-200-2000)으로 전화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카앤스토리>

#4. 스팅어 후면유리 굴곡현상

뒷자석 트렁크 발열문제만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테일게이트 글래스 굴곡현상인데요. 기아측에서는 운전자의 시야와 유리 표면의 각도에 따라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굴절 현상도 심할 뿐더러, 심야에 빛 번짐 현상까지 생겨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아직 기아측에서는 별 다른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결함은 총 4가지 인데요. 엔진 결함과 후면 유리 굴곡현상은 운전자에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빨리 어떠한 조치가 나와야 할텐데 어떤 후속조치가 나올지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이상 기아 스팅어 결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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